thoughts
생각들
사람과 조직을 이해하고, 회사에서 다음 일을 준비합니다.
추천일과 성장11분
사회진출의 첫 칸은 이제 스스로 만듭니다
신입에게도 일할 능력을 묻는 시장에서 회사가 주던 첫 칸이 사라졌습니다. 스스로 만들어야 하는 것은 회사가 아니라 그 첫 칸입니다.
일과 성장8분
10년을 해도 늘지 않는 일이 있습니다
1만 시간은 체스와 바이올린에서 잰 숫자입니다. 상황이 매번 바뀌는 일에서는 연습한 시간이 성과 차이를 거의 설명하지 못했고, 차이를 가른 것은 시간이 아니라 그 시간에 답이 돌아왔는지였습니다. 회사 일은 대부분 답이 늦게 오거나 오지 않는 자리라, 연차는 쌓여도 전문성은 저절로 쌓이지 않습니다. 내 일에 답이 돌아오게 만드는 방법 셋을 적습니다.
일과 성장6분
목표에 못 닿은 일도 어딘가에는 도착해 있습니다
목표에 못 닿은 프로젝트의 회고는 대개 못 한 이유로 끝납니다. 같은 석 달을 실제로 도착한 곳에 비춰 한 번 더 적으면, 그 사이에 할 수 있게 된 것과 다음 목표의 재료가 보입니다. 회고에 세 칸을 두는 방법을 적습니다.
일과 성장5분
AI로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커질수록
AI 덕분에 다시 해볼 자신이 커졌습니다. 그 확신이 어디까지 근거를 갖고 있는지, 계속하는 동안 무엇을 바꿀 수 있는지 돌아봅니다.
일과 성장9분
AI로 할 수 있는 일은 늘었는데, 왜 시작은 어려울까요
AI가 실행을 도와줘도 주도성이 저절로 생기지는 않습니다. 스스로 작은 일을 정하고, 해보고, 결과에 따라 바꿔본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 경험은 개인이 연습하고 조직이 허용할 때 쌓입니다.
일과 성장6분
AI로 잘 만들수록 결과물이 서로 닮아가는 이유
AI를 쓰면 각자의 결과물은 좋아지지만, 모두가 같은 곳에서 출발하면 서로 닮아갑니다. 그때 차이는 완성도가 아니라, AI가 본 적 없는 것을 내가 먼저 적어두었는가에서 납니다.
일과 성장7분
이력서가 완벽해질수록 같이 일해본 사람이 비싸집니다
이력서와 면접 답변은 누구나 완벽하게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남는 것은 만들기 어려운 것 둘, 같이 일해본 사람의 기억과 일하면서 남은 기록입니다. 지금 하는 일이 다음 일의 이력서입니다.
일과 성장7분
회사를 옮기지 않아도, 경력은 다시 설계해야 합니다
마이크로 커리어 사이클은 경력을 짧은 배움과 실행의 주기로 나누어 보는 관점입니다. 지금 맡은 일에서 얻은 경험을 돌아보고, 다음에 맡을 역할을 정할 수 있습니다.
일과 성장6분
일을 빨리 끝내는 사람의 다음 단계
일을 빨리 끝내게 됐다면 그 일이 어디에 쓰이는지도 물어볼 차례입니다. 목적을 묻고, 필요한 근거를 고르고, 판단을 제안하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일과 성장5분
나눌수록 전문성의 값이 오릅니다
혼자만 아는 것은 협상 카드가 아니라 회사의 숙제입니다. 전문성은 출발선이고, 그 값을 올리는 것은 기록으로 나누는 일입니다.
일과 성장4분
알아서 해보라는 말이 어려운 이유
회사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은 시킨 일을 빠르고 정확하게 끝내는 법이고, 그러다 알아서 해보라는 말이 오면 멈춥니다. 문제를 내본 적이 없어서이고, AI가 먼저 가져가는 것도 시킨 일을 잘하는 쪽입니다.